TJ미디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가정용 반주기 신제품 출시

-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신곡 업데이트
- 영업용에 사용하는 최고급 음원과 음악을 가정용에 탑재







TJ미디어㈜(대표이사 : 윤재환, www.tjmedia.com)는 3월 25일에 서울 본사에서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해 가정용 노래 반주기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가정용 노래 반주기 TKR-365HK와 TKR-355HK, 콤팩트 타입의 차량 겸용 TKR-360CK 등 총 3종입니다.

신제품 반주기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곡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신곡을 넣기 위해서는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했었기 때문에
시골 마을에서 요즘 인기가 많은 “안동역에서”를 부르기 위해서는 대리점이 있는 도시로 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의 전파가 잡히는 곳이면 어디나 신곡을 다운받아 부를 수 있습니다.
신곡을 구입하면 이전에 출시된 신곡들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신곡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TJ 가정용 노래 반주기는 업소용 노래 반주기에서 사용되는 최고급 음원이 탑재되어 있고 원곡에 버금가는 고품질 음악이 34,000여곡 수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내 가정용 노래방 기기 중에서는 가장 많은 탑재곡을 자랑합니다.

또한, 업소용 노래방과 동일한 사운드를 내기 위해 고품질 마이크 효과를 세계 최초로 가정용 노래 반주기에서 구현시켰습니다. 피드백 캔슬러를 내장해 스피커에서 “삑” 하고 나오는 굉음인 하울링을 잡아줍니다. 영업용 반주기에만 제공되었던 7 Band EQ와 에코 콘트롤이 가정용에 탑재되어 사용자의 취향과 설치된 환경에 맞게 끔 음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 가정용 반주기(TKR-365HK, 355HK, 360CK)는 스마트폰과 WiFi Direct로 연결되어 다양한 기능을 함께 제공합니다.
“TJ스마트플레이”앱을 설치하면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고 부르고 싶은 곡을 스마트폰에서 찾아 바로 시작시킬 수도 있습니다. 음성 검색을 지원하기 때문에 노래 책자를 뒤적이거나 자판을 입력할 필요가 없이 음성만으로도 노래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MP3)을 노래 반주기로 전송해 들을 수도 있으며 폰에 있는 사진도 노래 배경 영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USB에 담긴 동영상을 노래 반주기로 즐길 수 도 있습니다.

더불어 고품질 녹음 기능과 악보 기능을 지원해 악보를 보며 노래를 부르고 연주한 곡을 녹음해 간직할 수 있습니다.

HD 배경 영상을 대거 탑재해 노래를 부르며 보는 재미도 한층 높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중 TKR-360CK는 차량용 오디오 규격인 1 Din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차량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TJ미디어 윤재환 대표 이사는 “그간 국내 가정용 노래 반주기 시장은 저품질 음악과 낮은 사양의 제품이 주류를 이뤄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었다”며 “이번 신제품은 영업용 제품과 동일한 최고급 음원과 음악을 사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춰 가정용 시장에 인식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