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노래방을 공연장처럼 만들어주는 2014년형 신제품 출시


- 무대의 현장감을 노래방에서 생생하게 실현할 수 있는 2014년형 반주기 및 주변기기를 선보여

- 세계 최초로 반주기에 프로페셔널 이펙터와 피드백 캔슬러 탑재


TJ미디어㈜(대표이사 윤재환)가 지난 9월 24일 등촌동 본사에서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해 2013년 신제품 발표회 개최했습니다.

25일부터는 수도권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제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TJ미디어 윤재환 대표이사가 2014년형 신제품의 개발 컨셉과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는 중)


이번에 내놓은 2014년형 신제품은 “상상의 무대를 현실로”란 컨셉으로 기획된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노래방 반주는 원곡과 같이 풍부한 사운드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원곡과 유사한 풍부한 사운드(MR)의 반주 음악이 있더라도 주변 기기가 부실해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고객들은 적당한 음향에 맞춰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욱이,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각종 노래 공연 등이 활성화되면서
고객들은 프로페셔널하고 콘서트 현장과 같은 강력한 사운드를 요구했지만
노래방들은 그들을 만족시킬 소리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공연장은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고출력 앰프와 스피커, 믹서, 이퀄라이저, 이펙터, 컴퓨레셔, 노이즈 게이트 등
고가의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노래방에서 공연장과 같은 음향을 얻기 위해,
몇 천만원씩하는 장비들을 갖추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에, TJ미디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노래방을 실제 공연장처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2014년형 신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게 됐습니다.

TJ미디어가 출시한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프로페셔널 이펙터와 피드백 캔슬러가 내장된 고급형 반주기 2종(S60F, S60L)과
보급형 반주기 1종(C60), 고출력 앰프 1종(TA-1000), 이펙터 2종(TEF-100, TEF-10), 디지털 무선 마이크 1종(DWS-5800),
스피커 2종 (TS-100CK, 80CK), 발광 리모컨 1종(TIR-1060) 등 총 10종입니다.


반주기 S60F, S60L, C60



신제품 반주기 S60F와 S60은 라이브 공연 무대에서 사용되는 프로페셔널 사운드 이펙터를 반주기에 채용해
공연장 PA장비와 같은 프로페셔널한 세팅 환경으로 고품질 반주 음향을 구현해줍니다.

또한 반주기에서는 세계 최초로, 원음 손상 없이 하울링만 제거하는 피드백 캔슬러(하울링킬러)를 탑재해
노래를 부르는 고객들에게 보다 맑은 마이크 소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번 반주기 3종에는 사운드 음원을 개선해 음악과 음향을 한결 고급화했습니다.

노래방 환경에 보다 최적화하려는 2013년 사운드 음원을 탑재해 기존보다 악기 음색이 한결 밝고 명료하며
입체적인 공간감을 보다 더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고객 편의 기능으로는 리듬 매치 게임, 실제 가수가 부른 육성 메들리, 업그레이드된 음성 인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특히 “리듬 매치”게임은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퍼펙트싱어”와 동일한 솔루션으로 노래를 부를 때 음정과 박자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점수를 얻게 되는 게임으로, 제품 출시 전 필드 테스트를 할 때,
노래방 업주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던 기능입니다.

이 밖에도, 팝송, 일본곡, 중국곡, 베트남곡 등 외국곡을 강화했고,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다양한 효과를 적용한 신규 GUI로, 역동적이고 생동감있는 화면을 연출합니다.


광 리모컨 TIR-1060



리모컨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어두운 노래방에서 리모컨 버튼이 잘 보이지 않아서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광 리모컨은 자체 발광을 합니다.
버튼을 터치하면 버튼들이 라이팅이 되어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도록 하였습니다.